인천대공원 수목원 온실의 열대.아열대.다육식물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소재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89만 평)으로서호수정원, 수목원, 온실(식물원), 장미원, 목재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향기정원, 어울큰마당, 자연생태원, 들꽃정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캠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축구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중에서 수목원은 인천시 도서해안과 육상의 주요 식물종을 수집·전시·보전·연구하고 도시녹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자연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수목원에는 수목전시원, 산림전시관, 산림보전센터, 온실, 장미원, 유아숲체험원, 습지원 등이 있는데 온실을 살펴보겠습니다.

 

 

 

 

 

호수정원 북쪽 장미원 옆에 있는 온실은 열대 및 아열대 식물과 다육식물을 수집전시하고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문을 열었습니다. 1온실은 열대와 아열대 식물전시원으로 높은 온도와 습기를 좋아하여 열대와 아열대지방의 소나기와 열기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공작야자 및 피닉스야자 등 큰 키의 야자류, 몬스테라 및 아로카리아 등 특별한 잎을 가진 관엽식물, 그리고 두리안과 아보카도 및 구아바 등 과일이 열리는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잘레아

 

 

 

 

 

주병야자

 

 

아레카야자

 

 

 

 

 

2온실은 다육식물과 선인장 전시관으로 세엉, 크라술라, 용설란 등 줄기나 잎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저수조직이 발달하여 두터운 육질을 이루고 있는 다육식물, 증산을 막기 위해 잎 대신 가시가 있고 구형, 원통형 등 독특한 형태의 줄기와 표면의 깊은 주름으로 체온조절과 수분유지능력을 갖추어 열대지방의 사막에서 물 부족과 큰 일교차를 견디는 금호, 거취옥 등의 선인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자료/현지안내문)

 

 

 

 

나비사랑초

 

 

 

꽃기린

 

염자

 

 

 

 

덕구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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