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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족제비싸리

 

 

 

 

 

소리쟁이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에서 잘 자랍니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곧추 자라며 6~7월에 개화하는 연한 녹색의 꽃은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어릴 때에는 식용으로 연한 잎은 삶아 나물로 먹고 초무침을 하거나 된장, 매실 진액에 무쳐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다방면에 매우 유용한 약재로도 사용합니다. 소리쟁이의 꽃말은 “친근한 정(情)”이라는군요.

 

 

 

 

 

 

족제비싸리는 콩과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나무이름에 족제비가 붙은 것은 이 나무의 꽃대가 족제비 꼬리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나무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인데 1930년대 만주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족제비싸리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광복이후 산림과학자들은 세계에 눈을 돌려 황폐한 우리 땅에 맞는 나무를 찾았는데 그때 간택된 나무들이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사방오리나무, 족제비싸리의 4인방이라고 하네요. 족제비싸리는 햇빛을 너무 좋아해 지금은 황폐지라는 옛 자람 터를 떠나 제방길이나 철로 옆 등으로 이사와 있으며 녹음이 짙어 갈 때 보라색 꽃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자료/다음백과에서 발췌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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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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