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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화원면 일원 소재 오시아노관광단지는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곳에 조성한 캠핑장 및 골프장(파인비치)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고 도로 및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오시아노는 “해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해 운영중인 단지의 면적은 무려 153만 여 평에 이릅니다.

오시아노 캠핑장

 

오시아노 파인비치 골프장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해남의 서부지역에 남북으로 이어진 803번 지방도로변에 있는데 서해랑길 해남 14코스(학생마을회관-오시아노 관광단지-당포버스정류장/18.2km)를 답사하면서 이 길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붉은 열매가 마치 단풍처럼 열려 있는 환상적인 가로수를 만났습니다. 바로 피라칸사스입니다.

 

 

 

 

 

 

 

 

 

 

 

 

피라칸사스(속명 피라칸타)는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로 화려한 열매로 인해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합니다. 키는 약 2m부터 높게는 6m까지 자라는데 중국산, 유럽산, 히말리야산에 따라 키가 다르며, 소교목(1m 정도)으로 가꿀 수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입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피라칸사스는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핍니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부터 붉은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단풍 같습니다.

 

 

 

 

 

 

 

 

 

 

피라칸사스의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이라고 하네요. 이 열매는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또는 “사랑의 열매”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열매가 아름답고 탐스럽습니다. 부부와 가족, 연인들의 사랑도 이처럼 알알이 영글면 좋겠습니다.

 

 

 

 

 

 

 

 

 

 

★ 피라칸사스와 헷갈리는 나무들-마가목, 먼나무, 남천

 

참고로 피라칸사스와 유사한 열매가 있어 상당히 헷갈리는데요. 첫째 마가목이 있습니다. 마가목은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작은 키나무로 높이는 6-8m까지 자랍니다. 붉은 색 열매는 벚꽃처럼 생긴 꽃자루 끝에 달려 포도송이처럼 열리는 피라칸사스와 구별됩니다.

 

 

 

 

둘째 먼나무인데요. 먼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으로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보길도에 분포하며 높이는 약 10m로 자라는 큰키나무입니다. 빨간색 열매는 10월쯤에 피는데, 키가 큰 것 이외에는 나뭇잎과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 피라칸사스와 매우 유사합니다.

먼나무(출처/나비정원)

 

 

 

셋째는 남천입니다. 남천은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열매와 줄기는 약용으로 이용합니다. 키는 2-3m로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습니다. 남천의 잎과 열매를 맺은 모습은 확실히 피라칸사스와 구분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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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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