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상쾌한 금계국의 매력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이러한 꽃은 주로 한해살이풀이거나 아니면 여러해살이풀인데 이 꽃은 특이하게도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라는 게 매우 이색적입니다.

 

 

 

 

 

 

 

금계국은 금조라고 불리는 새의 벼슬과 그 모양이 비슷하고 또 꽃의 모양이 국화를 닮았다고 하여 국계국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의 원예식물인 금계국은 높이는 30~60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겹잎으로 마주나며,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립니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고 하는데 길을 가다가 금계국을 만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금계국은 약용으로도 사용되는데 보통 잎과 꽃을 달여 차로 마신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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