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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코카의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의 꽃병바위

 

나이라가라 폭포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4. 9. 7 방영된 제857회의 주제는 “캐나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캐나다 무스코카”였습니다. 캐나다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45.2배, 인구는 3,910만 명, 수도는 오타와입니다.

 

 

 

 

 

 

 

온타리오주 무스코가의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데, 해수욕장처럼 보이는 이곳에는 아찔한 바위절벽이 있고 피서를 온 사람들은 바위절벽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꽃병섬은 김연아선수가 전지훈련을 할 당시 방문했던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꽃병을 세워놓은 모습을 닮은 꽃병바위는 절경이로군요. 꽃병바위는 원래 3개였으나 하나는 무너져 내려 현재는 두 개뿐입니다.

 

 

 

 

 

 

 

 

 

 

헌츠빌은 온타리오주 무스코카 지방의 중소도시로 무스코카 헤리티지는 이 지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1920년대 증기기관차 체험도 가능하고 당시 정착민의 주거형태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박물관도 있군요.

 

 

 

정착민 주택 내부

 

 

 

 

 

그레이븐 허스트는 증기선 투어가 가능한 무스코카의 휴양지입니다. 증기선을 타고 수많은 섬들을 둘러보는 2시간 코스의 투어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부호들과 저명인사들의 여름 별장이 있어 투어를 하면서 이들 별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캐나다인의 작은 별장 또는 오두막집을 코테지(cottage)라고 하는데 현재 90세된 노부인이 살고 있는 60년 이상된 코테지를 방문했습니다.

 

 

 

90세 할머니의 코테지

 

 

 

엘곤퀸 주립공원은 수많은 호수와 숲이 있어 트레킹으로 유명합니다. 무스는 사슴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온타리오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무스코카에는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코테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펜션보다 소박한 편입니다.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로 갑니다. 이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지역에 있는 폭포로서, 오대호 중 이리호와 온타리오호 사이를 잇는 나이아가라강(Niagara River)에 있는 폭포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힙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지역에 두 개, 캐나다 지역에 1개가 있는데 가장 멋진 폭포는 말발굽 폭포하고 불리는 캐나다지역 폭포입니다. 이곳의 밤은 화려한 조명으로 불야성을 이룹니다. 폭포에도 조명이 빛나는군요.

 

 

 

 

 

 

 

 

 

 

 

 

 

 

 

토론토는 온타리오 주의 주도 겸 캐나다의 최대도시입니다. 토론토 시내에만 인구 30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광역 토론토 지역까지 넓히면 670만 명, 그리고 토론토의 영향을 받는 위성도시를 모두 합친 광역 생활권의 인구는 최대 976만 명에 달합니다. 이 지역은 캐나다 인구의 약 4분의 1을 책임지는 캐나다의 사회, 문화, 경제 금융 중심지입니다. 캐나다 전통시장은 엄청 규모가 크며, 토론토섬은 약 160여 년 전 강한 태풍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입니다. 토론토 메이저리그 야구경기장은 규모가 대단합니다.

 

 

 

 

 

 

토론토 야구경기장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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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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