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유럽 로맨틱 이탈리아(1회) 폴리냐노아마레 휴양지

 

 

 

 

 

 

 

 

 

 

 

 

 

 

 

 

 

tvN이 방영중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캠핑 예능입니다.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여성4인방(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합류했습니다.

 

출연배우 4인방

 

 

 

 

 

프로그램 정보를 보면 “아마도 당신이 가보지 않았을 로맨틱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관광지가 아닌,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나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라고 소개합니다. 4인방은 앞으로 11박 12일 동안 요즘 뜨고 있는 유럽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독일을 아우르는 2,168km의 대장정을 떠납니다.

 

 

 

 

 

2024. 10. 17 방영된 제1회에서는 유럽의 휴양지인 폴리냐노아마레 해변을 방문한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4인방은 비행기를 타고 거의 자정이 되어 이탈리아 최남단 바리공항에 도착한 후 가까스로 예약한 렌트카를 인수해 시내로 가서 새벽 2시경 예약한 숙소를 찾아 하룻밤을 보냅니다. 이튿날 아드리아해가 보이는 캠핑장에서 여장을 풀고 텐트를 칩니다. 4인방 중 라미란은 캠핑고수이지만 곽선영은 캠핑카를 이용한 경험뿐이며, 이주빈과 이세영은 완전초보입니다.

 

 

 

 

 

텐트를 친 4인방은 자동차로 약 20분을 달려 폴리냐노아마레에 도착해 수영복과 튜브를 챙겨 해변으로 갑니다. 이들은 교량에 올라 바라본 해안풍경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석회암 절벽에 둘러싸인 이 해변은 폴리냐노아마레의 상징인 명소로 SNS상에서도 이름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교량 위의 4인방

 

 

 

 

 

절벽 위에는 하얀집의 도시가 있고 그 밑에 아드리아해의 바다가 넘실대는 이곳은 유럽인들의 오랜 휴양지입니다. 이 풍경을 바라본 4인방은 넋을 잃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수영, 카약, 스노클링, 요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깁니다. 절벽 위에는 약 30m 높이의 다이빙대도 있는데 바로 세계절벽다이빙대회 개최장소입니다.

 

 

 

 

 

 

 

 

 

 

4인방도 튜브를 든 채 보무도 당당하게 다리를 내려와 바닷가로 갑니다. 일단 물속으로 들어가 아드리아의 바닷물과 인사를 하는군요. 유럽에서의 바다수영! 상상은 현실이 되어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일행 중 이주빈은 유일하게 다이빙을 시도해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네요. 물에서 나온 이들은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문어버거로 배를 채웁니다.

 

 

 

 

 

 

 

다이빙대에서 뛰어 내리는 이주빈

 

 

문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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