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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앙코르와트로 불리는 왓푸사원

 

나딴마을의 석회암 바위산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8. 19 방영된 제806회의 주제는 “오지 속 정다운 마을, 라오스”였습니다.

 

 

 

 

 

 

 

라오스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와 거의 동일하며, 인구는 763만 명, 수도는 비엔티안입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시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입니다. 메콩강이 흐르는 곳에 있는 콘 파펭 폭포는 우기에는 폭포의 길이만 1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폭포에서 외줄을 타는 남자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입니다. 

 

 

 

 

폭포전망대

 

 

 

 

 

 

 

 

 

 

왓푸는 크메르인들이 세운 힌두교사원입니다. 이곳은 미니 앙코르 와트(캄보디아)라고 불리는데 앙코르와트보다 역사적으로 2-300년 전에 만들어 졌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이곳은 동남아의 여러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당초 힌두교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이후 힌두교와 불교의 양식이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사원의 건축양식은 힌두교식이지만 내부에는 불상이 있는 불교식입니다.

 

 

 

 

 

 

 

중앙사원

 

중앙사원 불상

 

 

 

 

 

라오스 중부 푸파만 전망대는 일망무제의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로 가려면 약 2시간 동안 짚라인을 탄 다음 공중다리를 걸어서 건너 암벽을 오른 후 출렁거리는 공중그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매우 힘든 여정이지만 목적지인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기암괴석 석회암 절경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짚라인 승강장

 

 

 

 

전망대

 

 

 

 

 

 

 

다음 목적지는 나딴마을인데 이곳에 가려면 배를 타고 약 1시간 동안 7.5km길이의 콩로동굴을 통과해야 합니다. 동굴 내에서 만난 석회암 종유석은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나딴마을은 외국인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이어서 현지 아이들은 취재팀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녀자들은 베틀을 이용해 직물을 짜며 큰 망또 하나 짜는데 1주일이 걸립니다. 이곳은 전기가 자주 끊겨 호롱불을 이용한다는군요.

 

 

콩로동굴 내부 종유석

 

동굴을 빠져 나가는 모습

 

 

 

 

 

촌장의 집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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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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