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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신을 모시는 비자야 비탈야 사원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8. 26 방영된 제807회의 주제는 “신의 축복이 깃든 땅, 인도”였습니다.

 

 

 

 

 

 

 

인도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5배로 인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4억 2,862만 명, 수도는 뉴델리입니다. 뭄바이는 마하라슈트라주의 주도로 인도의 상업중심지이자 영화산업의 본고장입니다. 뭄바이의 상징적인 건조물인 “인도의 문”, 외관이 화려한 타지마할 호텔, 15년 전 연쇄테러가 발생했던 레오폴드 카페, 아라비아해에 있는 마린 드라이브,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은 뭄바이의 명소입니다.

 

 

 

 

 

 

 

 

 

 

 

라이가드는 마라타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이곳의 폭포는 여름우기(몬순)와 겨울 두 달만 흐르는 이름 없는 무명폭포지만 그 규모는 매우 웅장합니다. 라이가드 요새는 해발고도 약 800m-1,400m 고지대에 있는 요새로 마라타 제국의 창시자가 지은 것입니다.

 

 

 

 

 

 

 

 

인도서부연안 고아는 450년간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곳(1961년 독립)으로 동서양 문명이 혼합된 지역입니다. 봄 지저스 대성당은 1605년 건축된 로마 가톨릭 대성당이며,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물입니다.

 

 

 

 

 

 

 

 

함피는 남인도의 마지막 힌두왕조인 비자야나가라 왕조의 수도로 돌산으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함피는 고대사원의 도시이며, 비루팍사 사원은 시바신을 모시는 무슬림 사원으로 13세기에 세워진 것입니다. 여기서 코끼리는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며 인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신입니다.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네요.

 

 

 

 

 

 

 

 

 

 

 

 

 

 

 

비자야비탈라 사원은 이곳에서 가장 화려한 사원으로서 이곳의 돌마차는 인도지폐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밤이 되자 모하람축제가 열렸는데 1년에 한번 열리는 이 축제는 원래 이슬람 축제이지만 힌두교주민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함피 외곽에 위치한 말야반타 라구나타 사원 앞에서 수행자를 만났습니다. 세상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인도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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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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