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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모래사막의 코끼리 형상바위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4. 1. 13 방영된 제825회의 주제는 “숨겨진 보물 사우디아라비아”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9.7배, 인구는 3,694만 명, 수도는 리야드입니다. 제다는 사우디 제2의 도시이자 홍해를 품은 최대의 항구도시로 성지순례 거점도시이기도합니다. 알리마 모스크는 바다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제다의 대표적인 모스크입니다. 구시가지에 있는 알발라드 역사지구는 제다의 역사를 품은 곳입니다. 약 3천 년 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고 700전 전에 지어진 모스크가 여기 있었답니다. 알마마르 모스크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알울라는 사우디 북부 소재 고대문명을 간직한 장소입니다. 헤그라는 2000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대 유적지로 사우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자발 알아마르는 거대한 거석을 파고 만든 돌무덤입니다. 기원전 2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카사르 알파리드는 이곳에서 가장 큰 암석무덤입니다. 마라야 콘서트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건물의 콘서트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외벽은 거울패널로 완성했답니다.

 

 

 

 

 

 

 

 

 

 

 

 

 

자발 알필은 금빛 모래사막의 코끼리형상의 암석으로 높이가 50미터에 달합니다. 이곳은 밤이면 조망명소로 변신했군요. 다이무마 오아시스에서는 오아시스 물을 저장해 식물을 재배합니다. 알지다다마을은 오아시스 인근에 자리 잡은 알울라 구시가지 마을입니다.

 

 

 

 

 

 

 

 

 

 

리야드는 사우디의 수도로 정치와 행정중심지이며, 매년 약 5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알마스막 요새는 사우디 왕국의 기원이 된 고대요새로 무기와 탄약고로 이용되었습니다. 디리야는 사우디 왕국의 옛 수도였던 곳으로 세계 최대의 진흙벽돌도시였습니다.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알드카 대추야자농장에서 만난 대추야자는 키가 최고 30m로 100년 동안 수확이 가능한 매우 중요한 식품입니다. 세상의 끝은 라야드에서 북서쪽으로 100km 위치에 있는 산맥으로 사막 위에 생긴 경이로운 절벽을 말합니다. 사우디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병풍처럼 이어진 절벽이 장관입니다.

 

 

 

 

 

 

 

 

 

 

리야드 킹덤센터는 리야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병따개 모양의 랜드마크입니다. 이 건물은 쇼핑몰, 호텔,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전망대인 99층에 오르면 환상적인 리야드 전경이 펼쳐집니다. 리야드 킹 압둘라 금융지구의 건축물이 가장 화려하군요. 이곳은 밤이 되면 야경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금융지구 야경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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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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