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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 있는 레플스 베이

 

세계지질공원인 화산암 육각기둥(드론촬영)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3. 11 방영된 제783회의 주제는 “천 가지 얼굴의 도시, 홍콩”이였습니다. 홍콩은 중국남서부에 위치한 서울 면적 1.8배인 특별행정구역으로 뉴욕 및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금융허브로 꼽히는 국제도시로 연간 방문객만 6천만명에 이릅니다.

 

 

 

 

 

 

피크트램은 1888년 완공되어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산악교통수단으로 센트럴에서 빅토리아 파크타워까지 운행하는데, 해발 396m를 단 7분만에 오를 수 있는 안전한 교통수단입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중국 본토까지 보일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파크타워 전망대

 

 

 

 

 

 

서구룡 문화지구는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을 모아 새롭게 조성한 문화단지로 홍콩의 문화명소입니다. 아트파크는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시취센터에서는 전통극을 공연하는데 로봇이 출연해 인기를 얻습니다.

 

 

로봇 출연자

 

 

 

 

 

 

센트럴은 세계적인 은행과 최고급 쇼핑몰이 있는 홍콩의 심장부입니다. 타이콘은 옛 경찰서, 법원, 교도소 등을 국가지정 기념물로 지정한 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복원해 복합문화예술센터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리펄스 베이는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며, 건물 중앙을 뻥 뚫은 것은 풍수지리상 용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통로(용문)라고 합니다. 홍콩은 면적의 4분의 3이 산악지대로 많은 하이킹 로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용문이 있는 빌딩

 

트레일 코스

 

 

 

 

 

천단대불은 높이 34m, 무게 250톤의 청동대불상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불상입니다. 반야심경 구절이 새겨져 있는 나무기둥이 있는 산책로는 지혜의 길입니다.

 

 

 

 

 

 

 

 

 

 

사이쿵 군도는 1억 4천만 년 전 거대한 화산이었으며 6각형 암석기둥은 최고 30m에 이릅니다. 홍콩은 화산암 육각기둥, 산호 정원 등 경이로운 지연을 만날 수 있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작진이 드론을 띄워 촬영한 풍경인데 절말 멋지군요.

 

 

 

 

 

 

 

 

 

 

 

센트럴 여객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 만에 청차오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자동차가 없는 홍콩의 명소로 주민들은 힐링을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길거리 음식인 찹쌀떡이 잘 팔리는데, 특히 망고를 넣은 망고찹쌀떡이 가장 인기입니다.

센트럴 여객선 선착장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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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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