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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레네 산맥의 오르데사 국립공원

 

 

 

 

 

 

tvN이 방영중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캠핑 예능입니다. 현재 스페인편이 방영중인데 출연자는 4명의 배우팀(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입니다.

 

 

 

 

 

2023. 3. 16 방영된 제3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를 관람한 후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오르데사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위해 이의 관문도시인 토를라 마을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토를라 마을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피레네 산맥이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스페인과 프랑스 문화가 융합된 오래된 마을입니다.

 

 

 

 

 

 

 

 

 

 

오르데사 국립공원(Ordesa National Park)은 스페인 북동부와 프랑스 국경인 피레네(Pyrénées) 산맥과 닿아 있는 곳에 위치한 빙하에 깎여 만들어진 계곡과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유럽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10곳에 포함된 명소입니다. 빙하 침식 지대인 오르데사 국립공원은 다양한 계곡 지형과 크고 작은 폭포들로 유명하며, 특히 산봉우리 중심부의 푸른 계곡과 우뚝 솟은 피레네 산맥의 그늘 아래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빼어납니다.

 

 

 

 

 

 

 

토를라 마을에서 오르데사 국립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풍경은 단박에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주차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배우 4인방도 황홀한 풍경을 스마트폰에 담느라 정신이 없어 보이네요.

 

 

 

 

 

 

 

 

 

 

 

 

토살데마오는 암벽 등반가들이 가장 올라가고 싶어하는 산맥으로 절벽 위를 걷는 유명한 트레킹 코스가 개설되어 있으며, 공원에는 50여 종의 희귀식물들과 각종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에스트레초 폭포는 빙하가 녹아 바위 틈새로 흘러 만들어진 폭포로 지질학적 특성을 가진 꼭 봐야할 베스트폭포라는군요. 어느새 해가 저물어 배우 4인방은 토를라 마을 인근 캠핑장으로 되돌아옵니다.

 

 

 

 

 

☞ 위 사진은 tvN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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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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