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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에서 매우 아름다운 프리힐리아나

 

 

 

 

 

tvN이 방영중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캠핑 예능입니다. 현재 스페인편이 방영중인데 출연자는 배우팀 4인방(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입니다.

 

 

 

 

2023. 4. 20 방영된 제8회는 4인방이 그라나다 캠핑장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남부의 하얀마을 프리힐리아나로 떠나면서 스페인 남부 올리브 농장에서 올리브기름을 채취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올리브 농장투어)이 방영되었습니다.

 

 

 

 

 

올리브는 세계 10대 소울 푸드(soul food)로 선정될 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인데, 스페인은 세계 1위 올리브 생산국으로 스페인 남부는 올리브 주산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올리브유는 대부분 스페인산이지요. 올리브는 약 250여 개의 품종이 있는데 이 중에서 안달루시아지방의 루시오는 수령 1,200년 이상된 나무에서 생산된 올리브유입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해안가를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은 Coast of Sun(Sun Coast)로 “태양의 해변”이라고 불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불리는 프리힐리아나(Frigiliana)는 하얀 집으로 유명해 “안달루시아의 산토리니”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마을입니다. 주택의 벽을 하얀 색으로 칠한 것은 흰색이 연중 강렬한 태양이 빛나는 지중해의 태양열을 반사해 더위를 식혀주기 때문입니다.

 

 

 

 

 

 

 

 

 

배우 4인방이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은 여행자들간에 맛집으로 소문난 엘 마라도르(el mirador)인데 이는 스페인어로 전망대를 뜻합니다. 그러고 보면 멋진 뷰(view)를 볼 수 있는 맛집이로군요. 이 식당은 이름그대로 마을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 서면 정말 하얀집과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모습이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친 4인방은 남부의 작은 시골마을 세테닐을 향해 갑니다.

 

 

 

 

 

 

 

 

 

 

 

 

 

 

☞ 위 사진은 tvN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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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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