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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8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시기리야 바위산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5. 27 방영된 제793회의 주제는 “세상을 밝히는 빛 등불의 나라, 스리랑카”였습니다. 스리랑카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30%로, 인구는 약 2,150만명, 수도는 콜롬보입니다.

 

 

 

 

 

 

 

캔디는 스리랑카 중부고원지방에 위치한 스리랑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싱할라 왕조의 마지막 수도였습니다. 따라서 캔디는 뿌리 깊은 불교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로 우리나라 경주와 같은 곳입니다. 베삭데이는 남방불교의 부처님 오신날로 스리달라다 말리가와 불교사원은 부처님의 송곳니 사리가 보관된 신성한 사원으로 전 세계 불교도인들이 방문하는 성지입니다. 이날은 무료음식 나눔행사를 시행해 부천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합니다. 7년에 한번 공개한다는 부처의 치아사리를 보기 위해 구름인파가 모여듭니다. 신도들은 불전에 연꽃을 바치며, 야외에서는 인도에서 코끼리로 부처님 치아를 운반해 오던 행사를 재현합니다.

 

 

 

 

 

 

 

 

 

 

 

 

매우 높고 가파른 곳에 자리 잡은 암불루와와 타워는 그 외부 계단 길이 매우 비좁아 교행이 거의 되자 않지만 일단 오르면 구름 위로 솟아 그 조망이 일품이어서 최근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폴로나루와는 스리랑카의 두 번째 고대도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에는 왕의 석상, 왕궁터(7층 규모인데 3층만 남아 있음), 왕실 목욕탕 터가 있습니다. 쿼드랭글의 바타다게사원은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불교사원으로 4개의 불상을 두고 가운데 부처님 사리를 안치했다고 합니다.

 

 

 

 

 

 

 

 

 

 

 

 

 

 

시기리야는 스리랑카 중앙부의 고대도시로 세계8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시기리야 바위산으로 유명합니다. 이웃한 피두랑갈라 바위산에 올라 시기리야 바위산을 볼 수 있는데, 동굴안 사원인 피두랑갈라 사원에는 5세기경 제작한 오래된 불상(와불과 좌불)과 미술품이 있습니다. 사원에서 돌계단을 이용해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길목에는 승려들의 수도원이었음을 보려주는 불상이 보입니다. 계속해 험한 바위산을 오르면 드디어 정상인데 반대편에 시기리야 바위산이 있습니다. 시기리야는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로 그 위에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허루루 에코파크는 국립공원 코끼리 보호구역으로 100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 코끼리는 수컷만 상아가 생긴다고 하네요. 반면 아프리카 코끼리는 암수 모두 상아가 있답니다.

 

 

 

 

 

 

카타라가마 사원은 불교와 힌두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종교의 성지입니다. 신도들은 저마다 신을 만나는 의식을 치르고 수확한 곡물을 바칩니다. 힌두사원과 불교사원이 나란히 있군요.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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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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