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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데 케찰코아틀 정원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6. 10 방영된 제795회의 주제는 “색채와 기이함의 열정, 멕시코정원”이였습니다. 멕시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8.9배, 인구는 약 1억 2,845만명, 수도는 멕시코시티입니다.

 

 

 

 

 

 

 

멕시코시티는 멕시코 중부고원 해발고도 2,240m에 위치하며, 인구는 900만 명이지만 근교까지 합하면 약 2천만 명입니다.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비(독립의 천사상)에 있는 사자와 어린아이상은 강인함과 평화를 사랑하는 멕시코인을 상징한 것이며, 기념비의 꼭대기에는 승리의 여신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소칼로 대광장의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1573년부터 1813년까지 약 240년간 지어진 성당

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성당입니다. 성당 바깥에는 아즈텍 문명의 영혼정화의식을 하고 있네요.

 

 

 

 

 

 

 

예술궁전은 멕시코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지은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천장의 타원형 돔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벽면에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도 있습니다. 현대 예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디에고 리베라 작 “인간, 우주의 지배자”는 가장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예술궁전

 

 

 

 

 

 

 

 

 

니도 데 케찰코아틀은 뱀 모양의 조형물이 많은 개인정원으로 마야문명의 뱀신인 케찰코아틀의 안식처입니다. 이곳에는 뱀의 머리와 몸통 그리고 뱀의 내장까지 만들어 놓았군요. 뱀의 몸통에는 주거공간을 배치한 게 독특합니다. 뱀의 입속으로 들어서면 휘황찬란한 공간이 나오는데 형형색색의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든 온실입니다.

 

 

 

 

 

 

 

 

 

 

 

 

밀파안타는 중남미가 원산지인 선인장의 고장으로 노팔(백년초)선인장은 식용이 가능한 선인장입니다. 백년초는 8-9일이면 다 자라서 매일 매일 수확이 가능하며 도소매센터를 통해 판매합니다. 현지에서 소매로 판매하는 백년초는 가시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 팝니다.

 

 

 

 

 

 

 

 

코스모비트랄 정원에는 식물원 내부 벽면과 천장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설치되어 매우 화려합니다. 이를 설계한 작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우주와 인생을 표현했다는군요.

 

 

 

 

 

 

 

 

 

 

타마소포 폭포는 1년 내내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실리틀라에는 영국의 예술가가 열대우림에 조성한 라스 포자스 정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뱀의 조형물을 포함해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종 상징물을 표현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관람인파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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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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