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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지방의 강아지 얼굴바위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6. 3 방영된 제794회의 주제는 “가늘고 긴 신비한 나라, 칠레”였습니다. 칠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4배, 인구는 약 1963만명, 수도는 산티아고입니다.

 

 

 

 

 

 

 

수도 산티아고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인 800만 명이며, 중심광장에는 스페인 양식의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알론소 라오타르 석상은 원주민 마푸체족의 독립운동가가 자신의 머리를 들고 있는 기이한 모습의 동상입니다.

 

 

 

 

 

 

 

 

파블로 네루다의 집(박물관)은 칠레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2명 중 하나인 그가 생활했던 거실, 술을 마셨던 바 등이 있는데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인이자 사회주의 정치가로 남미 역사를 소재로 한 서사시, 사랑을 노래한 서정시, 일상적인 사물에 바치는 송시, 현실의 부정적인 요소를 비판하는 초현실주의 시 등 다양한 종류의 시들을 남긴 위대한 작가입니다.

 

 

 

 

 

 

 

 

 

칠레남부 소재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투어에 참가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폭포전망대에 가면 웅장한 살토 그란데 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그림 같은 토레스 델 파이네 산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호수는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이곳의 밀로돈 동굴은 나무늘보과에 속한 밀로돈 관련 흔적이 발견된 곳입니다. 밀로돈은 1만 년 전 멸종했으며 체중은 1톤, 키는 2-3m로 매우 느린 동물이었답니다.

 

 

 

 

 

 

푸에트로 리오 트란킬로는 칠레 최대 호수인 헤네랄 카레라 호수를 끼고 있는 작은 마을로 여기서는 배를 타고 빙하와 해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대리석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강아지 얼굴, 브로콜리, 코끼리, 옆으로 누운 미이라상, 대리석 대성당, 대리석 예배당 등 기암이 많습니다.

 

 

 

 

 

강아지 머리 바위

 

브로콜리 바위

 

코끼리 바위

 

누운 미이라 형상바위

 

 

 

대리석 대성당 바위

 

 

 

 

대리석 예배당 바위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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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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