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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에르

 

프레이케스톨렌

 

 

 

 

 

tvN이 방영중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캠핑 예능입니다. 스페인편 종영이후 새로운 여행지는 북유럽의 노르웨이인데 출연자는 배우팀 4형제(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입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1.5배로 인구는 546만 병, 수도는 오슬로입니다. 2023. 6. 8 방영된 노르웨이편 제5회는 4형제가 구드방엔 캠핑장을 떠나 다음 여행지인 오디로 이동하면서 스키를 타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들은 자동차를 운전해 이동하면서 하르당에르 브리지(피오르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1.380m의 현수교)를 통과한 후 라테포센 쌍폭포(하나의 강에서 흐르는 두 갈래의 폭포) 및 랑포센 폭포(CNN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폭포)를 만나 감격합니다.

하르당에르 브리지

 

 

라테포센 폭포

 

우기에 본 라테포센 폭포의 위용

 

 

 

 

 

 

 

 

이들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스키장에 들러 스키타기에 도전합니다. 리프트는 한국과 다르게 외줄형식이네요. 그런데 유해진만 스키를 타본 경험이 있을 뿐 다른 3인(진선규, 박지환, 윤균선)은 생애 첫 스키도전이라 넘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운동신경이 발달한 박지환은 비교적 스키를 잘 타더군요. 물론 유경험자인 유해진은 완전 전문가수준이어서 3형제의 부러움을 삽니다.

외줄 리프트

 

4형제의 스키도전

 

 

 

 

 

 

이들은 호수변에 있는 오다 갬핑장에서 여장을 풀었는데요. 오다는 노르웨이에 있는 작은 마을로 피오르가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오다마을의 마트에서 돼지목살을 구입해 야채를 곁들여 돼지고기파티를 하고는 다음날 이곳을 떠나 노르웨이 서부해안 스타방에르로 갑니다. 2023년 6월 15일 방영된 노르웨이편 제6회는 4형제가 스타방에르로 가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이들은 영화와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작은 섬들을 연결한 멋진 도로를 지나 자동차를 탄 채 카페리에 올라 바다를 건넙니다.

 

 

 

 

 

 

 

 

 

 

 

스타방에르는 노르웨이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석유를 시추하는 석유도시이기도 합니다. 스타방에르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동쪽, 노르웨이의 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로 도심은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감레 스타방에르)로 나뉩니다. 감레는 오래된이란 뜻으로 300년 이상된 목조주택들이 모여 있습니다. 거리 예술의 도시답게 다양한 벽화도 볼 수 있지요. 하필 많은 눈이 내려 잠시 피자집에서 허기를 해결합니다. 눈이 그치자 사형제는 스타방에르 신시가지로 이동해 알록달록한 색채의 도시를 감상합니다.

스타방에르

 

 

 

 

 

 

 

 

 

 

 

 

 

프레이케스톨렌 캠핑장에서 여장을 푼 4형제는 시장에서 사온 신선한 연어를 시식하고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고는 다음 날 간식용 주먹밥을 준비한 후 부대찌개를 끓여 저녁을 해결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2023년 6월 22일 방영된 노르웨이편 제7회는 4형제가 캠핑장을 떠나 프레이케스톨렌의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이들은 아이젠과 스틱을 빌려 가이드와 함께 출발합니다.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한지 약 2시간 만에 목적지인 프레이케스톨렌의 제단바위에 도착합니다. 제단바위에서 바라보는 노르웨이 4대 피오르인 뤼세피오르와 그 주변의 풍경은 정말 황홀합니다.

 

 

 

 

 

 

 

 

 

 

 

 

 

프레이케스톨렌은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1위에 선정된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미션 임파서블6 엔딩 촬영장입니다. 또한 노르웨이 3대 트레킹명소의 하나로 겨울에도 오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서 방문객은 연간 약 30만 명에 달합니다. 

 

 

 

 

 

 

4형제는 하산한 후 아이스 배스(한증막에서 얼음물에 입수)를 즐기고는 스타방에르 감리지구(구시가지)의 중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는 민박집에서 민박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다음날 새벽 오로라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캠핑장을 이용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든요.

프레이케스톨렌 하산길

 

아이스 배스

 

스타방헤르 구시가지

 

 

 

 

 

 

☞ 위 사진은 tvN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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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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