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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차 라트나 고빈다 사원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4. 4. 13 방영된 제838회의 주제는 “소박하지만 빛나는 나라 방글라데시”이였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0.65배, 인구는 1억 7,295만 명, 수도는 다카입니다. 라지샤히는 방글라데시 7대 도시로 북서부의 행정중심도시이며, 다카에서 6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푸티아 라지바리는 19세기 후반 영국 건축가들이 인도 사라센 양식으로 지은 궁전입니다. 궁전의 안뜰에 있는 판차 라트나 고빈다 사원은 1823년에서 1895년간 지어진 사원으로 외벽은 테라코타 조각벽돌로 지었습니다. 테라코타는 흙을 조각해 만든 벽돌을 의미합니다.

 

 

 

 

 

테라코타 벽돌

 

사원 내부

 

 

 

 

 

바가 모스크는 무굴제국시대인 16세기 초 설립된 사원으로 방글라데시 50타카 지폐 뒷면에 그려져 있습니다. 10개의 돔이 있는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나라일은 방글리데시 남서부 쿨라주에 있는 지역으로 마을과 마을 사이에 다리가 없어 사람들은 운송용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어느 어부는 비단수달을 아용해 낚시를 하는데 수당을 6개월 정도 훈련시킵니다. 어부는 물고기가 많은 곳에 수단을 풀어놓으면 수달들이 물고기를 그물 쪽으로 유인해 잡는답니다.

 

 

 

 

 

 

 

 

 

 

 

 

 

콕스 바자르는 방글라데시 남부 치타공 지역의 작은 해안도시로 이름난 휴양지입니다. 이곳에는 오랜 전통을 간직한 대규모 우시장이 있습니다. 콕스 바자르 해변은 그 길이가 무려 120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변의 하나입니다. 이슬람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는 평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합니다. 이곳은 대규모 담배생산지이기도 해 이곳 담뱃잎은 전 세계의 담배회사로 수출된답니다. 담뱃잎은 48시간 동안 불을 피워 건조합니다.

 

 

 

 

 

 

담배생산지

 

 

 

 

 

 

수도 다카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서울의 약 2분의 1면적에 약 1.5배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릭샤는 인력거를 개조한 자전거로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랄박 포트는 무굴시대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로 1678년 착공 했지만 6년 후 총독의 딸이 사망하자 건설을 중단해 미완성으로 남은 유적입니다. 총독은 이곳에 딸의 무덤을 만들었다는군요. 부리강가강은 뱃길의 중심지인데 아산 만질은 1872년 완공된 왕가의 공식궁전이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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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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